국민일보 썸네일형 리스트형 [국민일보] 또 주사기 때문에… 땜질대책이 ‘제2 다나의원’ 불렀다 또 주사기 때문에… 땜질대책이 ‘제2 다나의원’ 불렀다 공익신고 활성화… 콜센터 운영 검토 2016-02-21 국민일보 박예슬 기자 또 주사기 때문에… 땜질대책이 ‘제2 다나의원’ 불렀다 기사의 사진 정부가 강력한 대책을 마련하며 재발방지에 나서겠다고 했지만 일회용 주사기 재사용으로 인한 C형간염 집단감염이 또 다시 발생했다. 특히 95명의 집단감염이 발생했던 서울 양천구 다나의원 사태 이후 3개월도 채 지나지 않아 발생한 일이어서 국민들이 불안에 떨고 있다. 도대체 왜 또 이런 문제가 발생한 것일까. 더욱이 이번에는 환자수도 더 늘어났기에 보건당국의 허점이 여실히 드러난 꼴이 됐다. 이번 한양정형외과의원 집단감염 사건은 작년 4월∼7월에 C형간염 감염 의심환자 14명의 신고로 시작됐다. 하지만 추가민원..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