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기 기자 썸네일형 리스트형 환자단체연합, 다나의원 C형간염 피해자 위한 ‘샤우팅카페’ 마련 환자단체연합, 다나의원 C형간염 피해자 위한 ‘샤우팅카페’ 마련 2015-12-15 라포르시안 김상기 기자 한국환자단체연합회(http://www.koreapatient.com)는 이달 18일 오후 7시부터 서울 양천구 등촌역 인근 카페에서 다나의원 C형간염 집단감염 피해자 및 가족을 초대해 비공개 '환자샤우팅카페'를 개최한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이달 6일까지 다나의원 이용자 114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검사 결과, 82명이 C형 간염 감염자로 파악됐고, 이 중 37명한테서 유전자 C형 간염 1a형 바이러스가 확인됐다. 다행히 C형 간염 1a형에 치료 효과가 높은 신약이 국내에서 허가를 받았다. 하지만 건강보험 급여가 적용되지 않아 치료를 위해 환자의 지불해야 하는 약값 부담이 수천만 원에 이른다. 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