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양명 썸네일형 리스트형 [메디칼타임즈] 다나의원 피해 환자 10명, 원장 부부 상대 1억원 소송 다나의원 피해 환자 10명, 원장 부부 상대 1억원 소송 "의무기록에 환자 처치 기록 전무…설명 의무 위반·알권리 침해" 2016-01-15 메디칼타임즈 박양명 기자 C형간염 환자를 집단 발생시킨 서울 양천구 다나의원. 뿔난 환자들이 의료분쟁 조정 신청을 하는가 하면 다나의원 원장 부부를 상대로 법적 대응까지 나섰다. 다나의원 피해 환자 10명은 지난 12일 서울남부지방법원에 다나의원 원장 부부를 상대로 환자 각각에게 1000만원을 배상해야 한다는 손해배상 소송장을 접수했다. 소송가액은 1억원. 환자 소송 대리는 법무법인 고도가 맡는다. 다나의원에서 어떤 치료받았나 소장을 보면 소송을 제기한 환자 연령은 20대 중반에서 60대 초반까지 다양했다. 이들은 최저 2번에서 최대 375번까지 다나의원을 찾았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