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옵저버 썸네일형 리스트형 [메디칼옵저버] 급여적용 확정된 소발디·하보니...불러올 파장은? 급여적용 확정된 소발디·하보니...불러올 파장은? [초점] C형간염 유전자형 1b형 건강보험 적용 제외…학계 "닥순 강요하는 건가" 2016-04-21 메디칼옵저버 양영구 기자 길리어드의 C형간염 치료제 소발디(소포스부비르)와 하보니(소포스부비르/레디파스비르 고정용량복합제)가 국내 도입 7개월 만에 보험급여를 받게 됐다. 다나의원 사태에 힘입어 신속하게 급여화가 이뤄지긴 했는데, 그 실효성을 두고는 벌써부터 갑론을박이 일고 있다. 두 약제의 국내 도입 날짜는 각각 작년 9월과 10월로, 급여화 결정까지 걸린 시간은 200여일 정도다. 소발디와 하보니의 급여화 논의는 지난해 11월 다나의원 C형간염 집단감염 사태 이후 급속도로 이뤄졌다. 다나의원 사태 피해자의 치료비용이 4000~5000만원에 달한다는 사..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