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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나의원 C형간염 감염 피해자, 치료·구제 위해 나섰다 다나의원 C형간염 감염 피해자, 치료·구제 위해 나섰다(종합) 피해자 3명 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 조정 신청서 제출 2016-01-11 연합뉴스 김예나 기자 지난해 서울 양천구 다나의원에서 발생한 C형간염 집단 감염 피해자들이 치료와 피해 구제를 받고자 직접 나섰다. 한국환자단체연합회은 다나의원 C형간염 감염 피해자 3명이 11일 서울 중구에 있는 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을 찾아 조정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보건당국의 역학조사로 주사기 재사용 등 의료 과실이 명확히 입증되었기에 비용 부담이 적고 신속하게 피해 구제를 받을 수 있는 의료분쟁조정을 선택한 것이다. 양천보건소에 따르면 현재까지 확인된 다나의원 C형간염 감염자는 총 95명이다. 감염자 1명이 더 확인됐지만, 해당 의원 내원 이력이 없는 것으로.. 더보기
복지부, 다나의원 사건 계기 사실상 ‘의사 면허갱신제’ 추진 복지부, 다나의원 사건 계기 사실상 ‘의사 면허갱신제’ 추진 의료인 면허신고제 관리 강화…매년 보수교육 이수 여부 점검·의료행위 불가능한 건강상태 판단기준 등 검토 2015-11-29 라포르시안 박진규 기자 정부가 다나의원의 C형 간염 집단발생 사태를 계기로 의료인 면허 관리체계를 강화하기로 했다. 다나의원 원장이 뇌내출혈 발행 후유증으로 장애를 얻은 후 사실상 부인이 병원을 운영하면서 무면허 의료행위를 하는 등 허점이 드러난 만큼 '의료인 면허신고제도'를 대폭 손질하겠다는 것이다. 보건복지부는 29일 환자의 안전에 전력을 기울이고 의료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의료인에 대한 면허관리를 강화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복지부는 지난 2012년부터 모든 의료인은 최초로 면허를 발급받은 후부터 3년마다 취업상황 등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