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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일회용 주사기 재사용에 의한 다나의원 C형간염 집단감염 피해자 기자회견 개최 취재요청 자료배포일 5월2일(월) 매수 6매 보도일시 배 포 즉 시 담당자 환자단체연합회 안기종 1899-8831 (07319)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대방로62길 4, 106호 전 화 1899-8831 이메일 kofpg@naver.com 팩 스 02-780-0069 홈페이지 www.koreapatient.com ○ 일시: 2016년 5월 2일(월) 오전 10시 ○ 장소: 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 ○ 주최: 다나의원 C형간염 집단감염 피해자 대책위원회, 한국환자단체연합회(한국백혈병환우회, 한국선천성심장병환우회, 한국신장암환우회, 한국GIST환우회, 한국HIV/AIDS감염인연합회 KNP+, 한국다발성골수종환우회, 암시민연대) ※ 사회 : 이은영 한국백혈병환우회 사무처장 시간 내용 비고 ~ 10:00 기자회견 .. 더보기
[연합뉴스] 다나의원 C형간염은 '인재'…"정부가 보상 나서야" 다나의원 C형간염은 '인재'…"정부가 보상 나서야" 2016-05-02 연합뉴스 피해자대책위원회 기자회견 "5개월째 보상책 오리무중 (서울=연합뉴스) 강애란 기자 = 주사기 재사용으로 C형간염에 집단 감염된 다나의원 피해자들이 제대로 된 보상책 없이 5개월째 치료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정부와 지자체 등에 대책마련을 요구하고 나섰다. 한국환자단체연합회와 '다나의원 C형간염 집단감염 피해자 대책위원회'는 2일 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 건물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 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본부의 조사 결과 다나의원에서는 총 97명의 환자가 C형간염에 집단 감염된 것으로 확인된 바 있다. 다나의원 C형간염 피해자 5개월째 보상책 오리무중 대책위원회는 "당시 보건복지부는 의료분쟁조정중재원에 조정신청을 하.. 더보기
[MBC] 시사매거진 2580, 간은 굳어 가는데... 간은 굳어 가는데... - 권희진 기자 주사기 재활용으로 97명이 C형 간염바이러스에 집단 감염되는 초유의 사건이 일어났던 양천구의 다나의원. 충격적인 사건이었던 만큼 세상의 집중적인 관심을 받았지만 환자들은 당국의 무관심 속에 아직까지도 가해자인 병원으로부터 아무런 보상도 받지 못하고 있다. 단순 의료사고로 취급되는 바람에 환자들이 사건 발생 반년이 되도록 의료분쟁을 벌이고 있기 때문이다. 아무 잘못 없이 중병을 얻어 1인당 4천 6백만 원에 달하는 약값을 감당할 수 없는 환자들은 간 영양제만 먹어가며 버티고 있다. 일부 환자들은 간암 전 단계인 간경화 증상으로 고통받고 있지만 이들이 언제 보상받을 수 있을지는 알 수 없다. 정작 가해자인 병원 원장은 105일의 영업정지 처분이 전부. 환자들은 왜 아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