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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일보] 또 주사기 때문에… 땜질대책이 ‘제2 다나의원’ 불렀다 또 주사기 때문에… 땜질대책이 ‘제2 다나의원’ 불렀다 공익신고 활성화… 콜센터 운영 검토 2016-02-21 국민일보 박예슬 기자 또 주사기 때문에… 땜질대책이 ‘제2 다나의원’ 불렀다 기사의 사진 정부가 강력한 대책을 마련하며 재발방지에 나서겠다고 했지만 일회용 주사기 재사용으로 인한 C형간염 집단감염이 또 다시 발생했다. 특히 95명의 집단감염이 발생했던 서울 양천구 다나의원 사태 이후 3개월도 채 지나지 않아 발생한 일이어서 국민들이 불안에 떨고 있다. 도대체 왜 또 이런 문제가 발생한 것일까. 더욱이 이번에는 환자수도 더 늘어났기에 보건당국의 허점이 여실히 드러난 꼴이 됐다. 이번 한양정형외과의원 집단감염 사건은 작년 4월∼7월에 C형간염 감염 의심환자 14명의 신고로 시작됐다. 하지만 추가민원.. 더보기
[메디칼타임즈] 다나의원 피해 환자 10명, 원장 부부 상대 1억원 소송 다나의원 피해 환자 10명, 원장 부부 상대 1억원 소송 "의무기록에 환자 처치 기록 전무…설명 의무 위반·알권리 침해" 2016-01-15 메디칼타임즈 박양명 기자 C형간염 환자를 집단 발생시킨 서울 양천구 다나의원. 뿔난 환자들이 의료분쟁 조정 신청을 하는가 하면 다나의원 원장 부부를 상대로 법적 대응까지 나섰다. 다나의원 피해 환자 10명은 지난 12일 서울남부지방법원에 다나의원 원장 부부를 상대로 환자 각각에게 1000만원을 배상해야 한다는 손해배상 소송장을 접수했다. 소송가액은 1억원. 환자 소송 대리는 법무법인 고도가 맡는다. 다나의원에서 어떤 치료받았나 소장을 보면 소송을 제기한 환자 연령은 20대 중반에서 60대 초반까지 다양했다. 이들은 최저 2번에서 최대 375번까지 다나의원을 찾았다... 더보기
[연합뉴스TV] 양천구 병원 수액투여 18명 C형간염 집단감염 양천구 병원 수액투여 18명 C형간염 집단감염 2015-11-20 연합뉴스TV 서울 양천구의 한 병원에서 C형간염 바이러스에 감염된 사람이 무더기로 발견돼 방역당국이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양천구 신정동에 있는 ‘다나의원’을 이용한 18명이 C형간염 바이러스에 감염된 사실이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어제 양천구 보건소에 접수된 제보를 통해 사실을 확인했으며 역학조사를 진행 중입니다. 감염자는 모두 이 의료기관에서 수액주사를 투여받은 공통점이 있습니다. 해당 의료기관은 추가 감염 방지 등을 위해 잠정 폐쇄됐습니다. [출처: 연합뉴스TV]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