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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나의원 C형간염 감염자 총 82명..검사율 아직 ‘절반’ 다나의원 C형간염 감염자 총 82명..검사율 아직 ‘절반’(종합) 항체 양성 82명, 바이러스 감염상태 56명 드문 유전형태 1a형 39명..나머지 대부분 바이러스 소량으로 1형까지만 확인 치료비가 문제..1a형 39명 17.5억 넘어...나머지 환자, 추가감염자까지 20억 넘길 듯 2015-12-06 뉴스1 이영성 기자, 음상준 기자 서울시 양천구 다나의원 이용자들 중 C형간염 양성자가 총 82명으로 늘었다. 이틀만에 4명이 늘어난 수치다. 전체 이용자들 중 검사율이 이제 겨우 절반을 돌파해 추가 감염자가 나올 가능성은 높다. 6일 보건당국에 따르면 6일 0시 기준으로 다나의원 전체 이용자 총 2268명 중 1145명이 양천구보건소를 방문해 항체 검사를 받았다. 이 중 82명이 양성 결과가 나온 것으로.. 더보기
다나의원 C형간염 감염자 82명으로 늘어…4명↑ 다나의원 C형간염 감염자 82명으로 늘어…4명↑ 2015-12-06 뉴시스 김지은 기자 서울 양천구 '다나의원'에서 발생한 C형 간염 감염자가 4명이 추가돼 82명으로 늘었다. 6일 질병관리본부는 이날 0시 기준 '다나의원' 이용자 1145명을 검사한 결과 82명이 C형 간염 감염자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방역당국은 2008년 5월 이후 다나의원을 이용한 2268명에 대해 C형 간염 등 혈액으로 전파되는 감염병을 검사하고 있다. 감염자 모두 이 병원에서 수액주사를 투여받았다. 당국은 수액 주사를 처치하는 과정에서 주사기를 재사용하면서 집단 감염된 것으로 보고 있다. C형 간염은 C형 간염 바이러스에 감염된 환자의 혈액·체액을 통해 옮겨지는 감염병으로 일상생활에서의 전파 가능성은 희박하다. 아직 효과적인 예.. 더보기
[YTN] "다나 의원 C형 간염 감염자 78명...주사기 재사용이 원인" "다나 의원 C형 간염 감염자 78명...주사기 재사용이 원인" (발표 전문) 2015-12-04 YTN 서울 신정동 다나 의원에서 발생한 C형 간염 집단 감염자가 현재까지 모두 78명으로 확인됐습니다. 정부는 의료인 면허관리 강화 방안을 내년 2월까지 마무리해 의료인 면허 신고제를 대폭 개선할 방침입니다. [양병국, 질병관리본부장] 조사가 완료된 787건 중 말라리아 18건, b형간염 항체 등 이렇게 보시다시피 전반적으로 지역 사회에서 나오고 있는 감염과 크게 관련이 없는 것으로 보입니다. 커다란 차이가 없는 걸로 돼 있습니다. 이는 c형간염과 동일한 감염경로로 발생했거나 확산되었을 가능성은 상당히 낮은 것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다만 질병관리본부가 등록관리중인 HIV, 즉 인체면역결핍 감염자 중 다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