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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형간염

C형간염과 치료 1. 자료 : C형간염 개요(2015.12.04 질병관리본부/보건복지부 보도자료) 구분 내용 방역이력 및 발생현황 ▫ 법정감염병(지정감염병) ICD-10 B17.1 ▫ 2000년 법정감염병으로 지정되어 2001년부터 표본감시 실시 ▫ 우리나라 C형 간염 유병율은 1% 미만 - 최근 조사된 유병율 0.7%(국민건강영양조사 2012-2014) - 연평균 수진자 4만명 내외(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 ▫ 전세계 만성 보유자 1억 3천만명, 매년 3-4백만명 신규 감염(WHO) 병원체 ▫ C형간염바이러스(Hepatitis C virus) 감염경로 ▫ 일상생활에서 사람 간 전파 가능성 극히 희박 ▫ 주사기 공동사용, 수혈, 혈액투석, 성접촉, 모자간 수직 감염 등 혈액매개 전파 ※ B형간염보다 감염력 낮음(1/10.. 더보기
다나의원 사건 다나의원 C형간염 집단감염 사건 서울시 양천구 소재 다나의원에서 발생한 주사기 재사용에 의한 C형간염 집단감염 사태가 처음에는 1회용 주사기 비용을 아끼려는 의사의 비양심적인 사건 정도로 이해되었다. 그러나 원장이 교통사고로 뇌병변 장애 3급 및 언어 장애 4급 판정을 받아 진료행위가 사실상 힘든 상태이고, 간호조무사인 원장 부인이 면허 신고 시 필수요건인 보수교육을 의사인 남편을 대리해 출석했고, 실질적으로 남편을 대신해 의료행위까지 하였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다나의원 C형간염 집단감염 사건은 전 국민을 충격에 빠뜨렸다. 이를 계기로 정부는 1회용 치료재료 재사용 규제, 의료인 면허제도 개선 등 보건의료 관련 중요한 제도를 개선하고 있다. 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본부의 공식 발표(2015년 12월 4일) .. 더보기
"다나의원 피해자들은 말하고 싶다!" "다나의원 피해자들은 말하고 싶다!" 환자단체연합, 이달 18일 '환자샤우팅카페' 개최 2015-12-16 데일리메디 민정혜기자 한국환자단체연합회는 오는 18일 오후 7시부터 ‘쉬라이크스커피’에서 다나의원 C형간염 집단감염 피해자 및 그 가족들과 비공개 ‘환자샤우팅카페’를 연다. 연합회는 이를 시작으로 신속하고 완전한 C형간염 치료 및 피해 배상을 위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할 방침이다. 현재까지 확인된 감염자 수는 82명으로, 이 중 37명은 ‘유사 에이즈’라는 별칭을 가진 ‘1A형’이다. 다행히 ‘1A형’에 치료효과가 좋은 신약이 개발됐으나 비급여라서 약값만 4600만원에 달한다. 현재 다국적 제약사와 정부가 약가협상을 진행하고 있지만 건강보험 적용은 아직 미지수다. 연합회는 앞으로 다나의원 C형간염 .. 더보기
환자단체연합, 다나의원 C형간염 피해자 위한 ‘샤우팅카페’ 마련 환자단체연합, 다나의원 C형간염 피해자 위한 ‘샤우팅카페’ 마련 2015-12-15 라포르시안 김상기 기자 한국환자단체연합회(http://www.koreapatient.com)는 이달 18일 오후 7시부터 서울 양천구 등촌역 인근 카페에서 다나의원 C형간염 집단감염 피해자 및 가족을 초대해 비공개 '환자샤우팅카페'를 개최한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이달 6일까지 다나의원 이용자 114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검사 결과, 82명이 C형 간염 감염자로 파악됐고, 이 중 37명한테서 유전자 C형 간염 1a형 바이러스가 확인됐다. 다행히 C형 간염 1a형에 치료 효과가 높은 신약이 국내에서 허가를 받았다. 하지만 건강보험 급여가 적용되지 않아 치료를 위해 환자의 지불해야 하는 약값 부담이 수천만 원에 이른다. 환.. 더보기
[보도자료] 다나의원 C형간염 집단감염 피해자들과 함께하는 (비공개) 환자샤우팅카페 개최 보도자료 자료배포일 12월15일(화) 매 수 2매 보 도 일 시 배 포 즉 시 담 당 자 안기종 1899-8831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대방로62길 4, 106호 전 화 1899-8831 이 메 일 kofpg@naver.com 팩 스 02-780-0069 홈페이지 www.koreapatient.com ※ 다나의원 C형간염 집단감염 피해자들과 함께하는 (비공개) ‘환자샤우팅카페’ 개최 ○ 일시: 2015년 12월 18일(금) 오후 7시 ○ 장소: 쉬라이크스커피(지하철 9호선 등촌역 5번 출구 30m 직진 후 첫 번째 골목 우측 20m, 서울시 양천구 목동 606-8, ☏ 02.2642.5225) ○ 주최: 한국환자단체연합회 다나의원 C형간염 집단감염 피해자와 그 가족들을 초대합니다. 한국환자단체연합회(☏.. 더보기
다나의원 피해자 "정부에 책임있게 대답하는 이 하나 없다" 다나의원 피해자 "정부에 책임있게 대답하는 이 하나 없다" 국회 토론회서 환자 하소연, 병협 "면허관리 분명히 강화해야" 2015-12-10 메디칼타임즈 박양명 기자 "건강했었는데…의사를 믿고 가는 게 병원인데 병원을 갔다가 병을 얻었다. 정부가 관리 소홀이라는 부분에서 접근해야 하지 않나." 다나의원을 찾았다 C형간염에 걸린 환자가 새누리당 신의진 의원이 주최한 정책토론회에 참석해 답답한 심정을 토로했다. 10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토론회는 '다나의원 사태 재발방지와 피해보상 어떻게 할것인가'를 주제로 진행된 만큼 다나의원을 찾았다 C형간염을 얻은 환자의 피해보상에 대한 이야기가 주를 이뤘다. 토론회 말미 자신을 다나의원 피해 환자라고 밝힌 A씨는 "보건소가 간염 검사를 왜 하는지 모르겠다"며 "검.. 더보기
[YTN] "다나 의원 C형 간염 감염자 78명...주사기 재사용이 원인" "다나 의원 C형 간염 감염자 78명...주사기 재사용이 원인" (발표 전문) 2015-12-04 YTN 서울 신정동 다나 의원에서 발생한 C형 간염 집단 감염자가 현재까지 모두 78명으로 확인됐습니다. 정부는 의료인 면허관리 강화 방안을 내년 2월까지 마무리해 의료인 면허 신고제를 대폭 개선할 방침입니다. [양병국, 질병관리본부장] 조사가 완료된 787건 중 말라리아 18건, b형간염 항체 등 이렇게 보시다시피 전반적으로 지역 사회에서 나오고 있는 감염과 크게 관련이 없는 것으로 보입니다. 커다란 차이가 없는 걸로 돼 있습니다. 이는 c형간염과 동일한 감염경로로 발생했거나 확산되었을 가능성은 상당히 낮은 것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다만 질병관리본부가 등록관리중인 HIV, 즉 인체면역결핍 감염자 중 다나.. 더보기
[보도자료] 다나의원 C형간염 집단발생 조사 경과(3일차) 더보기
의사커뮤니티에서 먼저 알려진 C형간염 집단 발생 사건 의사커뮤니티에서 먼저 알려진 C형간염 집단 발생 사건 의사가 사이트에 글 올리면서 공론화된 후 보건소에 제보 2015-11-21 청년의사 송수연 기자 서울 양천구 ‘다나의원’에서 발생한 C형간염 집단 감염 사건이 재사용된 주삿바늘 때문인 것으로 추정되면서 의료계도 경악하고 있다. 특히 이번 사건은 한 의사가 의료계 커뮤니티 사이트에 관련 내용을 올리면서 먼저 알려졌다. 지난 16일 의료계 커뮤니티 사이트에 서울의 모 의원에서 HCV(C형간염) 감염자가 무더기로 발생했다는 글이 올라왔다. 자신을 의사라고 밝힌 A씨는 C형간염에 감염됐다는 검사 결과지도 확인했다며 동료 의사들에게 조언을 구했다. 이 글을 읽은 사람들은 반신반의하면서도 사실이라면 보건당국에 신고해야 한다고 했다. 그리고 3일 뒤인 지난 19일.. 더보기
양천구 소재 의료기관서 C형간염 집단 발생 양천구 소재 의료기관서 C형간염 집단 발생 신정동 소재 ‘다나의원’서 수액주사 맞은 18명 감염 2015-11-20 청년의사 신문 곽성순 서울특별시 양천구 신정동 소재 한 의원에서 C형간염 환자가 집단으로 발생해 당국이 역학조사에 착수했다. 집단감염 환자들은 모두 해당 의원에서 ‘수액주사’를 맞은 것으로 드러나 특정 의료행위를 통한 감염이 의심되는 상황이다. 질병관리본부와 서울특별시 양천구는 양천구의 한 의료기관 내원자 중 C형간염 감염자가 연이어 확인됨에 따라 역학조사와 방역조치에 착수했다고 20일 밝혔다. 해당 의료기관은 양천구 신정동 소재 ‘다나의원’으로, 이 의료기관을 이용한 적이 있으면서 C형간염 바이러스 감염이 확인된 사람은 현재까지 총 18명이다. 이번 사례는 지난 19일 해당 의료기관에 대.. 더보기